불천(佛天)은단호히 지킨다.​

대난을 견디며 불법(佛法)을 넓히는 사람을 불천(佛天)은

단호히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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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렌(日蓮) 대성인께서 사도에서 쓰신 <제법실상초>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다.

“(삼류의 강적이라는 대난을) 참고 견디어 묘법을 넓히는 사람을

석가불은 반드시 옷을 덮어주며 지켜 주실 것이다.

제천은 반드시 그 사람에게 공양할 것이다.

또 어깨에 올려놓고 등에 업어 지킬 것이다.

그 사람이야말로 대선근(大善根)의 사람이다.

일체중생을 위해서는 대도사(大導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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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1359쪽, 통해)

즉 총해서 배독하면 대난을 견디며 불법(佛法)을 넓히는 사람을

불천(佛天)은 단호히 지킨다.

또 어떠한 숙명(宿命)을 갖고 있어도, 경제고나 병으로

고뇌하고 있어도 제천이 반드시 지켜 주신다.

대성인의 약속은 절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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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법을 위해 어려움과 싸우는 사람이야말로 삼세

영원한 행복의 씨앗을 심는 사람이며 더 나아가 사람들을

행복으로 이끄는 대지도자, 대박사가 되는 인(因)을 쌓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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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학회 동지는 그 어떤 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성인의 정통(正統)으로서 삼장사마의 열풍과 정면으로

맞서 투쟁했다. 불법을 넓히는 까닭에 수많은 악구매리를 당했다.

경문대로 가장 올바른 길을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