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지도
신앙은
행복철학자
2024. 8. 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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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라고 기원하는 것은
동경시내에 규칙이 있어 주간에는 대형트럭이 다니지 못합니다.
야간에는 시속 120~130킬로미터로 달립니다. 토요일 저녁은
폭주 족이 달리고 있습니다. 대형트럭은 행선지와
예정이 있으니 달립니다.
폭주 족은 행선지또는 예정이 없이 달립니다.
신앙도 같은 것입니다. 전력투구하겠음하고 뛰는 사람은
숙명의 폭주족과 같습니다. 부인부는 거의 폭주족이고
장년부는 근행하지 않고 전력투구만 하니까
이것을 활동 폭주족이라 합니다.
투쟁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행선지와 예정을 세운 뒤 뛰지 않으면 안됩니다.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할 것인가? 행선지와
예정을 세워야겠지요.
즉 현재 당면한 문제에 관한 자신의 일, 가족의 일, 직장의 일,
그리고 조직의 일 등 몇 항목이든 상관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이렇게' 라고 정하고 기원하고
기원하고 움직일 것.
의외로 이것을 정하지 않고 투쟁하고 있습니다.
부인부가 기원하고 있는 것은 성과뿐입니다.
변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공덕을 낼 수 없고 막히는 것입니다.
바꾸겠다고 정하고 기원하고
움직이면 결과를 냅니다. 신심은 간단합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라고 기원하는 분이 있습니다.
전부 의미가 없습니다.
마치 파출소에 가서 어디로 가야됩니까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답은 없습니다. 어본존이 무엇을 결정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정하고 기원하니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고 싶다." "이렇게 되고 싶다." 라고 기원하십시요.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정했음! 어본존님! 이상무! 간단합니다.
이것을 "나무" 라고 합니다. "나무" 라 함은 생명을
맡긴다라는 뜻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것이면 됩니다.
그러나 맡길 수가 없는 분이 많습니다. 부탁드려보겠으나
안될지도 몰라라고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기원한대로 입니다. 될 수 없다고 정하는 것은 어본존 불신,
틀렸다고 정하는 것도 어본존 불신. 원하고 맡기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맡깁니다." 이것이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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