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합중에 아이가 소란을 피워 애를 먹고 있다.

회합중에 아이가 소란을 피워 애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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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을 피운다고 아이를 꾸짖으면 안됩니다.

어머니의 평소의 신심을 향상 시키는 것이

선결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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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의 일순일순이 부처와 마와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마"라는 것은 불도수행을 방해하려는 작용을 말하는

것인데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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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제목을 올리고 있을때

아이가 울어댄다든가 소란을 피우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하라고 꾸짖으면서 제목을 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어머니는 창제를 방해하는 아이가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그렇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것은 결과적으로

마의 작용으로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아이를 꾸짖는다해도

때린다고 해도 근본적인 해결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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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버이의 거울이라고

하듯이 평소의 부모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아이가 노는것은 아이 본연의 일 이기때문에 넓은

마음의 자세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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