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질하고 있는 회원에 대한 지도

원질하고 있는 회원에 대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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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에 분동되어 금방 원질하고 마는 자신의 생명경애가

얕음을 반성하게 하고 열심히 제목을 올리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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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질은 스스로 공덕의 뿌리를 잘라 버리는 것으로 주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마쓰노전답서) 어서 1382쪽에 14비방이 설해져 있습니다.

그중 경선.증선.질선.한선의 네가지가 원질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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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 갼부에게 원질하고 있다는 것인데 원질하는 간부에게도

책임은 있겠으나 원질하고 있는 사람도 문제입니다. 원질하고 있는

사람들의 속성이란 나쁜것은 상대방이고 자신은

옳바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불법에서는 하나의 결과라고 하는 것은

인(因)과 연(緣)에 의해서 생겨 난다고 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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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으로 되는 "원질"을 한다는 자기 생명의 경향성을 반성하지

않고 연으로 된 간부를 일만을 문제로 삼는다는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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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렌 대성인은 "법화경을 가진 자는 모두 부처이니라 부처를

헐뜯다면 죄를 받는 것이니라" 어서 1382쪽 라고 엄하게

"원질"을 훈계 하셨습니다.

간부는 회원들에게 원질이 하게 하는

행동과 언행을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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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 한사람에게 마음을 다해서 소중히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만일 그런 회원이나 간부가 있다면 선지식으로 받아들여 자신은

결코 연에 분동되지않고 처신을 항상 신중히 하고 남을 배려하고

친철하게 상대를 대하겠다고 다짐을 하면 됩니다.

회원도 상대는 연이며 어디까지나 원인은 자신에게 있다고

자각할때 인간혁명을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