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힘이 없어 마음이 약해 집니다.

나에게는 힘이 없어 마음이 약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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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문제라도 피하지 말고 정면 돌파해야 합니다.

피하지 말고 문제해결에 힘써 나가는 것이 스스로의

체험으로 되어 확신있는 지도의 뒷받침이 되어 간다.

 

어떠한 일이라도 처음에는 고생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처음 부터 달인이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세월이 흘렀다고 해서

저절로 달인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요는 본인이 하겠다는 마음이 문제입니다.

하겠다는 마음을 일으켜서 신심 지도의 원리 기본을 숙달해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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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아이가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해서 괴로워하는 부모의 마음이나

신심하지 않고 반대하는 남편의 일로 괴로워 하는 부인의 경우나 지도의 원리

해결책은 모두 같은 것입니다. 그것을 체험 하면 어떠한 지도에도 응용하거나

전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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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하는 것은 자애의 행위이며 자기 자신의 인간연마

이기도 합니다. 이에 추가해서 중요한 점은 사람은 결코 지도를 받는 것만으로는

신심의 성장을 도모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직접 체험을 해 나가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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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자전거를 배우는 사람에게 자거거의 원리와 이론을 아무리 상세하게

가르쳐 주어도 금방 탈 수는 없습니다. 그것 보다는 실제로 태우고 뒤에서 밀어

준다든가 몇번이나 넘어지고 나서야 체험적으로 운전하는 요령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문제라도 피하지 말고 받아 드려서 그 문제해결에 히써 나갈때

스스로의 체험이 되어 그후에 지도에 확신을 가지고 받아드리고 응요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소중한 숙명전환의 선지식인 것입니다.

 

또한 반이나 지구조직 구축에 있어서도 활동에 참가하는 사람이 적다고 한탄하기

전에 지금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성장시켜 갈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열사람의 회원중에 세사람박에 활동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세사람이 한사람씩

다른 회원들을 보살펴 나가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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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면 책임을 가진 회원도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가령 한 회원의 지도가 잘 안되었을때 다음 회원에게 갈때는

반드시 지도와 격려로 용기를 불어 넣어야 겠다 이번에는 꼭 성공 시키겠다

결의를 다지고 임해야 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회원이 광포를 향하여 전진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동시에 전력을 다해 활동에 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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