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켄종의 실체를 말한다.
닛켄종의 실체를 말한다 ⑥
행복철학자
2024. 7. 2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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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켄종의 실체를 말한다 ⑥
불법파괴의 닛켄종을 파절한다 (하)
대성인이 일체중생을 위해 나타내신 어본존을 닛켄종은 신도,
학회원에게 어본존 하부를 정지시키는 등
신도를 협박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대방법(大謗法)을 범했다.
학회의 본존을 가짜라고 비난하고
“대석사(大石寺)는 영산정토”라는 말을 빌미로 대석사 참배를 강요하며
신도를 괴롭히고 있는 닛켄종의 망언과 방법의 행동을 파절한다.
1. 어본존
니치칸 상인의 어본존 수여의 경과
① 어본존 하부를 정지한 닛켄종
1991년 11월, 닛켄종은 학회에 파문통고와 함께 학회원에 대한 어본존
하부를 정지시켰다. 닛켄은 앞으로 종내에 법화강원 또는 직속 신도가
되지 않으면 어본존을 하부하지 않겠으니 이것을 거부하는 학회원에게는
각 가정의 어본존을 반납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② 혈맥 단절로 어본존 수여 자격이 소멸
닛켄종은 대성인이 민중 구제를 위해 나타내신 어본존을 신도를 협박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종문 사상 미증유의 대방법을 범했다.
이미 닛켄에게는 혈맥상승의 근본인 ‘신심의 혈맥’이 단절됐기에 대성인 이래
이어온 어본존 수여의 자격은 소멸했다.
③ 진정한 화합승단의 수여는 부처의 뜻
1993년 10월, 창가학회는 니치칸 상인이 서사하신 어본존을 형목어본존으로
회원에게 수여하기 시작했다. 이는 이바라기 조엔 사의 나리타 선도주지의
의견으로 니치렌정종 개혁동맹·청년승려 개혁동맹의 결의를 통해 학회 총무회
등의 정당한 결의를 거쳐 진정한 화합승단인 학회가 수여하는 것으로 결정한 것.
이것이야말로 어본불 니치렌 대성인의 뜻이라 하겠다.
형목어본존이란?
역대 법주가 서사(書寫)한 어본존을 목판에 새기거나 사진 제판 등으로 만들어
인쇄한 어본존을 ‘형목어본존’이라고 말한다. 물론 직접 서사한 어본존과
‘형목어본존’의 공덕에는 전혀 차이가 없다.
니치칸 상인 서사 어본존에 대하여 ―
아키야 회장과 나눈 대화(1994년 5월 21일)
① 니치칸 상인 서사인 어본존의 상모(相貌: 모습, 생김새, 얼굴의 모양)에 대해,
십계 중생의 대표밖에 적혀 있지 않은데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대어본존을 서사한 어본존은 어느 어본존도 대어본존과 같은 공덕이 있습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기원하는 쪽의 신심이 중요하며 이것이 ‘관심의 본존’이라고
하는 까닭입니다.
니치칸 상인은 “묘호렌게쿄의 오자는 본존의 정체이니라”라고 말씀하셨듯이
어디까지나 어본존의 근본은 중앙의 ‘남묘호렌게쿄 니치렌’입니다.
그 다음에 어본존에 적혀 있는 좌우의 십계 중생은 어서에 “묘법 오자의
광명에 비추어져서 본유의 존형으로 되니”(어서 1243쪽)라고
말씀하시고 있듯이 묘법에 비추어 본유의 십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십계 중생이 전부 서사되어 있지 않아도 십계 전체를
대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유의 십계라는 법리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에 변함은 없습니다.
② 이것 외에도 십계를 전부 적지 않은 어본존이 있습니까?
십계의 상모 대표밖에 열거하지 않은 서사의 예는 이외에도 닛코 상인과
니치모쿠 상인이 서사하신 어본존이 있습니다. 또 초창기에 유포한 니치칸 상인의
어본존의 상모도 현재 수여하고 있는 니치칸 상인의 어본존과 똑같습니다.
③ 어본존에 수여자의 이름이나 특별한 것이 쓰여 있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제목 주위에 적힌 글은 어본존의 상모와 별개의 것입니다.
닛코 상인이 ‘후지일적문도존지의 사’에서 말씀하고 있듯이 어본존 원주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은 그 강성한 신심을 현창하고 후대에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어디까지나 신심의 문제이며 옆에 적힌 글이 어본존의 상모에
포함되는 것은 아닙니다.
창가학회 상주 어본존에는 닛쇼 상인이 ‘대법홍통자절광선유포대원성취’라고
적으셨습니다. 우리는 그 서원 그대로 투쟁해 왔습니다. 어본존에
‘광선유포’라고 적혀 있어도 아무도 투쟁하지 않으면 ‘대원성취’는 이룰 수 없습니다.
역시 중요한 것은 어본존을 배알하는 쪽이 어떻게 받아들여 투쟁하는가가 아닐까요.
④ 닛켄종에서는 개인 수여의 어본존을 형목어본존으로 유포하는 것은
이상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수여자의 이름이 들어간 어본존은 그 사람밖에는 공덕을 받을 수
없다는 말이 되고 맙니다. 그런 어리석은 논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것
자체가 대성인의 불법을 모르고 어본존까지 독점물로 생각하는 닛켄종이
두파작칠분할 것이라는 증거입니다.
어본존은 어디까지나 ‘일염부제의 일체중생의 본존’입니다.
이 일염부제총여인 어본존을 신도 협박의 도구로 여기는 닛켄이야말로
어본존을 부정하는 극악한 대사사(大邪師)입니다.
⑤ 닛켄종에서는 각 가정에 안치하고 있는 어본존은 대어본존을 따라 쓴
것이므로 대어본존을 직접 배알하지 않으면 대어본존 근본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의(邪義)는 어서 어디를 봐도 없습니다.
니치칸 상인도 “계단의 본존을 서사해 이것을 모신 곳의 산, 절, 집은
모두 도리의 계단이니라. 당연히 알지어다. ‘이곳은 즉 이 도량’ 등 운운”
이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대어본존을 서사한 어본존을 배알하는 곳은 그대로 즉신성불의 도량이며
영산정토입니다. 오히려 닛켄과 닛켄종의 승려가 대어본존을
아주 가까이 접하고 있어도 광선유포를 잊고 타락한 방탕삼매경에
빠져 있기에 대어본존을 떠나 지옥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성불은 대어본존과 자신 사이의 ‘거리’가 아닙니다. 역시 중요한 것은 신심입니다.
닛켄이 어본존 서사할 때의 불성실한 모습
닛켄의 실태를 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닛켄이 어본존을
서사할 때 보이는 불성실한 모습은 신도에게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 만담 테이프를 들으며 서사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예하(=닛켄)는 책상 위에 카세트와
카세트 테이프를 늘어 놓고 만담을 들으며 어본존을 쓰고 있었습니다.
저를 보고 놀라 카세트를 끄며 ‘뭐야, 너는!’이라며 덤벼들 듯이 고함을 질렀습니다.”
* 어본존을 쓰다 말고 낮잠
“(어본존) 중앙의 제목과 사천왕만 쓰여 있고 아래 부분은 새하얀,
아직 미완성인 어본존이었습니다. 저는 화장실이라도 가셨나 생각해 잠시
그 방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예하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설마 하고 침실로 가 보았더니 낮에는 항상 열려 있는 침실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예하는 어본존을 쓰다 말고 낮잠을 자고 있었던 것입니다.”
* 글자를 빼먹고 그대로 방치
“예하의 어본존에 대한 불성실함은 종내에서 유명합니다. 어느 신도의
상주어본존에 ‘미증유대만다라야(未曾有大漫茶羅也)’라는
글자가 빠져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하자 닛켄은 ‘본인이 눈치를 챘느냐. 만약 눈치를 못챘다면
그대로 모르는 척해라’며 귀찮은 듯 말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2. 대석사 참배
법화경의 적에게 공양하면 무간지옥으로
지금 대석사는 대방법을 거듭하는, 닛켄이라는 법멸의 요괴가
사는 ‘마산(魔山)’이다. 법화경의 적인 닛켄종에게 공양해 참배하면
방법(謗法)에 공양하는 일이 되며 무간지옥에 떨어진다. 어서에도
“법화경의 적을 대자대비의 보살이라도 공양하면 반드시
무간지옥에 떨어진다”(어서 1133쪽)라고.
학회의 진심으로 시작한 대석사 참배
대석사의 월례참배회는 도다 2대회장의 발의로 창가학회가
1952년 10월부터 시작했다. 대석사가 경제적으로 피폐하여 관광
사찰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이것을 우려한 도다 회장이
대성인의 정신을 단절시키지 않기 위해 시작한 것이다.
1991년까지 실로 7천만 명(누계)이 참배했는데 종문은 그 공적마저
거들떠 보지 않는 비인도적인 교단이다.
대석사에 참배하면 방법 여동으로 벌을
오늘날 대석사에 참배하면 공덕은커녕 대성인의 질타를 받고
벌을 받을 뿐이다. 일염부제총여인 대어본존이 신앙의 근본이라는
사실은 조금도 변함은 없다. 그러나 대어본존을 배알하기 위해
닛켄에게 공양하는 일은 닛켄의 방법을 용인하는 일이 된다.
방법의 승을 도와주면 같은 죄를 얻고 만다. ‘여동죄(與同罪)’라고 해서
공범자가 되는 것이다.
방법에 여동해 대어본존을 뵈어도 “불적과 투쟁하지 않고 오히려
공양하다니 무슨 짓이냐”라고 대성인에게 엄한 질책을 들을 것이다.
가정의 어본존은 대어본존과 같은 공덕
계단의 어본존을 직접 뵙지 않으면 신심이 없다, 성불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파절할 것도 없이 사론(邪論)이며 폭론이다. 각 가정에 모신
어본존은 대어본존과 일체인 어본존이시다. 공덕도 똑같다.
대어본존을 뵙지 않으면 성불할 수 없다?
(대성인은) 한 번도 직접 만난 일이 없는 마쓰노전이라는 신도를
진심으로 격려하신다.
“아직 면식도 없는데”(어서 1379쪽)라는 말은, 대성인 입멸 후로
말하자면 어본존을 직접 뵌 적이 없다는 말일 것이다. 물론
대어본존도 뵌 적이 없는 사람을 가리킨다.
대성인은 “직접 만난 적도 없는데 신심하시고 있는 것은
이 얼마나 훌륭한 일인가. 반드시 성불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3. 전쟁 중 방법(謗法)용인과 전쟁 협력
제2차 세계대전 중 종문은 군부 권력의 탄압이 두려워 방법 용인,
전쟁 협력으로 치달아 대성인 불법을 모두 파괴했다.
법멸하려고 했던 종문이 창가학회의 출현으로 소생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대성인의 정신은 학회가 있었기에 계승되었다.
종문의 방법 용인
1943년 6월, 종문은 당국이 각 가정에 배포한 천조태신의
신찰을 받을 것을 결단. 마키구치 회장, 도다 이사장을 대석사로 불러
신찰을 받도록 명하지만 마키구치 회장은 단호히 거절. 그
직후 학회 간부가 체포, 투옥된다.
한편 종문은 대석사는 물론 모든 말사에 신찰을 모시도록 지시,
방법의 길로 빠졌다. 불법의 인과는 엄해 1945년 6월 17일 62세
법주 닛쿄가 불에 타 죽는 현벌을 받는다.
어서의 어문 삭제
1941년 9월, 종문은 어서의 어문 14곳을 삭제하도록 명하는
통달을 내렸다. 이것은 ① 대성인이 자신을 어본불로 선언하신 내용
② 천조태신에 관련된 내용 ③ 국주에게 언급한 내용 등, 천황과
국가 신도에 대한 불경에 해당할 위험성이 있는 표현을 모두 삭제했다.
관념문을 신도(神道)에 맞게 변경
1941년 8월, 종문은 근행의 관념문을 변경하는 통달을 내렸다.
‘황조천조태신’ ‘황종신무천황’ ‘황국’ 등 황국사관의 용언으로
가득한 신도풍 관념문으로 변경하고 말았다.
종문의 전쟁 협력
전쟁 전과 중에 종문은 전승(戰勝) 기원, 금속 공출 등 적극적으로
전쟁에 협력했다.
전후 많은 단체가 과거의 전쟁 협력에 대해 사죄하고 있지만,
종문은 현재까지 전혀 반성의 기미조차 없다.
전승 기원의 기념 법요
매월 8일의 개전(開戰) 조칙의 날에는 법주 이하의 대석사 승려가
대동아 전쟁 완수와 전승을 기원하는 기념 법요를 열었다.
1944년에는 종문의 2대 행사 중 하나인 무시하라이를 중지하고
전승 기원 근행·창제회를 개최하는 방법을 저질렀다.
금속 공출
전쟁 말기가 되자 종문은 군부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해
대석사의 불구와 목재 등을 제공했다.
1943년 9월, 임시 종회에서는 회수대상도 아닌 동판 지붕을
“한 발이라도 더 많은 탄환을!”이라며 자발적으로 공출을 결정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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