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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대중에 헌신하는 정신

행복철학자 2024. 10. 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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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 헌신하는 정신

 

이 장에서는 창가학회가 민중을 존경하고 대중에게

헌신했기에 발전했다고 강조하고 이 학회정신을

영원히 계승하기 바란다고 외칩니다.

 

이케다 선생님 지침

청년부 ‘3·16’기념대회 스피치에서(1998년 3월 13일, 도쿄)

 

창가학회는 대중을 위해 끝까지 힘썼습니다.

지금도 힘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보다

강한 것은 없습니다.

‘대중에게 힘썼기에 승리했다.’ 이것이 철칙입니다.

여러분은 이 역사의 교훈을 평생 잊지 말기 바랍니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가르치고 싶은 것은 이 점입니다.

누가 가장 위대한가. ‘대중’입니다. ‘서민’입니다.

 

돈도 없고 학식도 없지만 진짜 훌륭한 인간은 서민 속에 있습니다.

광포의 귀감이 되는 ‘아쓰하라 삼열사’도 그야말로

서민 중의 서민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누가 진짜 열심히

홍교하는가. 누가 일심불란하게 광선유포를 위해 뛰는가.

대부분은 부인부이고 이름 없는 서민입니다.

 

물론 ‘가르침’이나 ‘법’에는 고저천심(高低淺深)이 있습니다.

그 위에 현실적으로 ‘가장 대중을 위해 힘쓴 종교’가 가장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 승리는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학회는 이 원리와 법칙에 따라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바야흐로 ‘대발전의 시대’인 다음 21세기를 향해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법’ - 불법은 영원합니다. 또 700년 전부터 대성인

불법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대법으로 ‘대중을 위해

힘쓴 단체’는 창가학회뿐입니다. 지금 세계 광선유포의

모습은 우리가 나날이 ‘회원을 위해 힘썼기’에 구축되었습니다.

나도 40년, 50년 동안 날마다 아침부터 밤까지 회원을

위해 힘썼습니다. 어본존이 그 사실을 알고 계십니다.

 

내 자신의 일이기는 하지만 후세를 위해 굳이 말해두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제일, 세계 제일의 학회가 되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대중을 위해 끝까지 힘쓴다’는 학회정신, 내 정신을

멀리서 유심히 지켜본 분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의

저우언라이 총리입니다.

 

총리는 말씀하셨습니다.

“창가학회는 대중 속에 아주 넓은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창가학회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총리도 역시 착안점은 ‘대중’이었습니다.

‘대중에게 힘쓰는’ 내 마음과 총리의 마음이 맺어져

중일(中日)의 ‘황금 다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첫 중국방문(1974년)을 위해 출발할 때 나는 하네다

 

공항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가난한 사람, 병자라고 불린 사람들과 함께 나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권력에도 의존하지 않고 재력에도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공항에는 배웅하러 온 많은 분들과 중국대사관 관계자도

있었습니다. 이 ‘학회의 마음’을 여러분은 ‘긍지’로 여기기

바랍니다. 병자를 위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가장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종교가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소중히 한 ‘대중에게

끝까지 힘쓰는 정신’을, 이 혼을 여러분이

훌륭하게 계승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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