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를 위한 지도
미래부를 격려하고 육성하자
행복철학자
2024. 9. 2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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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를 격려하고 육성하자
좋은 친구로서
자, 보배인 미래부를 육성하자!
우리의 미래부 한 사람 한 사람이 ‘학회의 미래’이고,
‘세계의 희망’이고, ‘인류의 내일’이다.
미래부 육성보다 더 존귀한 성업(聖業)은 없다.
특히 청년부 여러분이 좋은 형(오빠), 좋은 언니(누나),
좋은 친구가 되어 힘차고
성실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부처가 되는 길은
선지식(善知識)보다 더함은 없느니라.”
(어서 1468쪽) 하고 말씀하셨다. ‘선지식’ 다시 말해 ‘
좋은 벗’이라는 존재가
어린 생명을 강하고 올바르게 자라게 한다.
‘무슨 이야기든 들어주고, 가족처럼 성심성의를
다해 상담해준다. 함께 진지하게
기원해준다.’ – 이런 진심어린 격려야말로
미래부가 성장하는 힘이다.
먼저 한 사람을 키우자
먼저 ‘한 사람’의 육성부터 시작해야 한다.
저출산시대이므로 한 사람이 더욱 더 소중해지고 있다.
또 세심하게 마음을 쓰면서
긴 안목으로 지켜보고 성장시킬 수 있다.
어서에 “한 사람을 본보기로 하여 일체중생평등
(一切衆生平等)”(어서 564쪽)이라고 씌어 있다.
한 사람의 신심이 가족과 권속 등, 주위 사람들의
‘성불의 길’을 크게 열 수 있는 법이다.
태양은 하나이지만, 떠오르면 모든 것이 밝아진다.
미래부라는 태양이 뜨면 한 가정, 지역, 세계까지도
희망의 빛으로 비출 수 있다.
인재육성의 승부의 때
은사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은
“후생가외(厚生可畏: 뒤에 태어난 후배가 가히
두려울 만하다)”라는 ‘논어’의 말을 좋아하셨다.
그리고 “자네들은 ‘후생’이니,
먼저 태어난 나보다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 제자가
훌륭하게 성장해야 비로소
스승의 승리가 된다.”고 우리를 격려하셨다.
‘청년가외’ ‘미래부가외’이다. 뒤에 따라오는
사람을 자기보다 뛰어난 인재로
만들어야 한다. 자신이 선배에게서 받은
격려 이상으로 후배를 소중히 격려해야 한다.
그러한 가장 고귀한 혼의 촉발이
학회 전통의 인재육성법이다.
지금, 얼마만큼 새로운 인재를 찾아내고 새로운
인재를 육성하느냐에 따라
광포의 미래가 결정된다. 지금이 승부를 낼 때이다.
청년부 여러분은
나를 대신해 미래부를 격려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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