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를 위한 지도
난을 극복하는 신심(信心)
행복철학자
2024. 9. 2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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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을 극복하는 신심(信心)
1957년 12월, 도다 선생님의 생애 원업이었던 75만 세대
절복을 달성. 기념간부회 석상에서 도다 선생님은
'일가화락의 신심' '행복을 획득하는 신심' '난을 극복하는
신심'이라는 세 가지 지침을 주셨다. '학회의 영원한 3지침'이다.
2003년 12월에는 이케다 선생님이 '건강장수의 신심'
'절대승리의 신심'을 더하여 사제 합작의 5지침이 되었다.
지난해 좌담회에서 '난을 극복하는 신심'에 대해 공부했다.
우리가 불법을 실천하면, 신심의 전진을 방해하려는
삼장사마(三障四魔)가 일어난다. 그러나 이 고난과
싸우며 극복하는 속에, 자신의 숙명전환과 인간혁명이 있다.
니치렌대성인은 삼장사마가 나타났을 때 "현자(賢者)는 그것을
기뻐하고 우자(愚者)는 두려워하여 퇴전합니다."
(어서 1091쪽, 통해)라고 말했다. 역경이야말로 찬스.
오히려 그것을 기뻐하며 사자의 마음으로 용감하게 도전한다.
이것이 '난을 극복하는 신심'이다. 어서에는 대풍을 받으면
받을수록 커지는, 상상 속의 벌레 '구라'의 비유를 들고 있다.
구라가 바람을 맞으며 성장하는 것처럼, 고난을 만날수록
신심이 더욱더 강성해지고 자신을 크게 성장시킬 수 있다.
도다 선생님은 "대성인 불법은 역경에 처한 사람이
행복해지는 종교다. 고난을 만난 사람일수록 그것을 극복했을 때
대단한 힘이 나온다."라고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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