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불법에 대한 신앙에 대한 질문과 답변

부처는 니치렌 대성인이 아니라 석존이 아닌가

행복철학자 2024. 9. 15.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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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는 니치렌 대성인이 아니라 석존이 아닌가

석존과 연이 없는 말법의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부처는

니치렌 대성인

부처는 민중구제를 위해 세상에 출현하셨다.
일반적으로 부처라면 인도에 태어난 석가모니만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아미타여래(阿陀如) 등처럼, 다른 불도의 부처도
우리를 구제하는 부처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불교에서 부처라고 부르는 분은 많으나 부처는 때와 장소와 중생에
응해 한사람 한사람 출현하시므로 결코 한번에 두사람의 부처는
출현하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이는 부처도 민중을 구제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출현하심에 그때
그때 민중을 구제하는 법을 갖고 계신다.
부처의 법이라 해서 어느 부처의 법이든 다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석존의 법은 3천년 전에 출현해서 2천년 간 인도, 중국, 한국, 일본
민중을 구제했다. 석존이 출현하고 그의 멸후 2천년 간의 민중은
석존이라는 부처가 아니면 구제할 수 없는 민중이며 석존은
그런 중생의 기근에 따라 출현하셨던 것이다.
이 석존의 궁극적인 가르침이 ‘법화경(法華經)’이었는데 석존
자신의 멸후 2천년 후부터는 ‘말법(末法)’이라고 했다.
말법이란 그 부처의 가르침으로는 구제할 수 없는 기근의 중생의
시대라는 것이며 ‘백법은몰(白法隱沒)’이라고 해서 석존 불법은
완전히 공력(功力)을 잃는다.
따라서 석존의 불법은 말법에 들어선 오늘날에는 쓸모가 없으며
말법의 민중을 구제하는 힘이 전혀 없다.
그러나 말법의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를,
석존은 법화경에서 예언하고 있다.
니치렌 대성인은 이 예언처럼 말법에 출현하시어 민중구제를 위해
본문계단(本門戒壇)의 대어본존(大御本尊)을 나타내셨다.
대성인은 “니치렌의 자비(慈悲)가 광대하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만년외·미래까지도 유포하리라”(어서 329쪽)라고
말씀하시고 또한 자신을 “일염부제(一閻浮堤) 제일의 성인(聖人)이니”
(어서 1480쪽)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자신이 말법의
본불임을 선언하신 것이다.
그러나 불법을 모르므로 말법의 본불이신 니치렌 대성인을 세간에서는
‘니치렌 대보살’ ‘니치렌 상인’ 등이라고 부르며 근본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다.
석존과 연이 없는 말법의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는 부처는

니치렌 대성인 이외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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