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와의 갈등

간부와의 갈등

간부 중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상호간 신뢰와 존경으로 이체동심의 화합 구축

 

 

" 국제창가학회(SGI) 조직은 광포 추진과

신심을 깊게 하기 위해 있으며

반, 지구,지부 등 각각 중심 간부가 있다, 그 중에는 개성, 성격,

생활환경 차이 등으로 인해 매력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느 장년부 집을 자주 가정 방문하는 간부가 있었는데,

그는 만나면 반드시 "조석근행을 합시다"라고 같은 말만

되풀이 하며 어서를 인용해서 말하는데, 어려워서 이해하기

힘들었고 게다가 말을 약간 더듬었다고 한다.

 

이야기는 이해하기 어려웠고 듣기가 힘들어 '귀찮은 사람이네,

오지 않아도 좋은데'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그런 선배가 신심의 근본을

끈질기게 가르쳐 주었기에 오늘의 자신이

있다고 깊이 감사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라도 장점과 매럭이 있다. 중요한 것은 그때 매력을

느낄 수 없다고 해서 마음의 문을 닫고 거리를 두는 것이 아니라,

자기도 한 발 깊이 마음의 문을 열고 열심히 신심할 때 상대방

장점과 매력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두려운 것은그 사람에게 매력을 못 느낀다는 감정이

어느새 비판이 되고 신심에서 훈계 대상이 되는 원질로 이어진다.

 

광포를 위해 전진하는 조직 속에서 만나 우리는 모든 것에서

서로 신심을 연마하기 위해 연이 있는 사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본존님을 근본으로 상호간에 장점을 인정하고 결점을 서로

보완해야만 신뢰와 존경의 '이체동심' 화합을 구축할 수 있다.

 

끝으로 간부는 간부로서 타성에 흐르지 않고 밝고 따뜻하게

이해와 신뢰의 폭을 넓혀 상쾌한 언행을 하는지 항상 자신을

주시하고 신심 자세를 반성해야 한다."

 

모든 신심하는 우리 동지들은 모두 이러한

마음으로 해 갔으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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