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불이
사제불이(師弟不二). 이것이 창가(創價)의 대도다
행복철학자
2024. 9. 1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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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불이(師弟不二). 이것이 창가(創價)의 대도다. |
직함도 아니다. 위치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승과 ‘불이(不二)의 마음’으로 일어서는 용기다.
사제불이(師弟不二). 이것이 창가(創價)의 대도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여성 문하 센니치니에게 지남하셨다.
“법화경의 사자왕(師子王)을 수지한 여성은 일체의 지옥·아귀
·축생 등의 백수(百獸)에 두려워하는 일이 없다.”(어서 1316쪽, 통해)
‘사자왕의 법’을 수지한 사람은 ‘사자왕의 인생’을 살 수 있다.
광선유포를 위해 투쟁하는 사람은 누구보다도 복운을 쌓고 생명의
영원한 왕자로 빛난다. 반대로 광선유포하는 사람을 질투하고
괴롭히는 인간은 무간지옥에 떨어져 좀처럼 인간으로 태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법화경에서 설한다.(비유품)
도다(戶田) 선생님은 이것을 알기 쉽게 하나의 예로서
다음처럼 말씀하셨다.
“열차 밑에 깔려 있는 ‘레일’이 오늘도 내일도 도망치지 못하고
밟힐 때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고 있다.
그런 괴로움이 아닐까”라고.
결코 그렇게 되지 않도록 생명의 나쁜 경향성을 타파하기 위해
대성인은 “마음만이 소중하다”라고 엄하게 가르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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