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포부원가입신청 의미

광포부원가입신청 의미

니치렌 대성인은 “같은 미곡(米穀)이지만 방법(謗法)의

자를 부양(扶養)함은 불종(佛種)을 끊는… 법화경 행자를

양함은 자비 중의 대자비의 미곡이 되리라. 일체중생을

이익 하게 하기 때문이니라.”(어서 14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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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미곡일지라도 방법자에게 공양하면 성불할 수 없으나

말법에 정법을 넓히는 법화경 행자에게 공양하면 일체중생을

구제하는 대자비의 행위가 된다고 말씀하신다.

 

따라서 한국SGI는 대성인 직결의 신심과 실천을 관철했기에

광포부원가입신청에 위대한 공덕이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한국SGI 광포부원가입신청은 본래의 공양정신에 부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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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회관, 연수 센터 등 제반 시설 건설을 비롯해

회합, 행사, 모든 활동의 운영 등 그 결실이 착실히 맺어지고

있다. 이렇게 광선유포 신시대를 맞아 실시하는 올해

‘광포부원가입신청’에 기쁨과 진심 넘치는 신심으로 참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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