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지도

신앙은 행복을 위한 권리

행복철학자 2024. 8. 2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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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행복을 위한 권리

 

사회는 모순으로 가득차 있다. 인생도

또한 어떻게도 할 수 없는

숙업(宿業)에 좌우되는 경우도 너무나 많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은

변화에 이은 변화의 연속이다. 꽃은 지고

기쁨의 때도 빨리 지나가

버린다. 아무것도 멈추어 있는 것은 없다.

이 만유유전(萬有流轉)의 인생에 있어서

흔들리지 않는 행복을 어떻게 잡을까.

결론지어 말하면 南無妙法蓮華經라는

상주(常住)이며  불변(不變)인 대법을 믿어,

현실사회에서 끝까지 살아가는

것만이 최극의 삶의 방식인 것이다.

 

묘법을 근본으로 하면 인생의 어떤

곤란도 극복해 갈 수 있다.

준엄한 숙명도 전환 할 수 있다. 괴로움도

눈물도 노고도 모두 성장과 승리를 위한

‘거름’으로 ‘양식’으로 바꿀 수 있다.

그 되풀이 속에 확고한

행복의 인생이 착실하게 구축되어 간다.

신앙은 의무가 아니다.

행복해지기 위한 권리이다. 행복은

자신이 쟁취하는 것이다.

편안하고 한가한 인생 속에서 잡을 수는 없다.

밀어닥치는 풍파와 싸우는 속에서

획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강하게 어디까지나 강하지 않으면

행복을 향한 길을 나아갈 수는 없다.

이른바 파란만장한 인생에서 승리한 만큼

위대한 행복은 쌓여 간다.

나도 이런 신념으로 나아갔다.나는 권위와도

명성과도 연(緣)이 없는 일개의 서민이다. 오직

‘도다 선생님의 제자이다’라는

자각으로 법을 위해, 은사에게 보답하기 위해,

소중한 동지를 위해 이 인생의 무대를 달려 왔다.

그렇게 때문에 크게 경애를 열고, 최고로 행복한

인생보(人生譜)를 엮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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