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지도
홍교의 사람은 어본불의 사자(使者),
행복철학자
2024. 8. 2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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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교의 사람은 어본불의 사자(使者),
제천은 가호하고 마는 접근하지 않는다]
제일선의 투사가 최고로 존귀하다.누가 학회를 지켜 주고
있는가. 누가 광포를 추진해 주고 있는가.도다 선생님은
명쾌하게 말씀하셨다.세간의 지위라든가, 입신 전이나
후라든가를 불문하고 절복에 정진하는 자는 학회의 중진이며
대들보이다. 회장일지라도 각 부장일지라도 절복에 정진하는
자를 만나면 대성인으로부터 [잘한다(善哉), 잘한다
(善哉)]라고 칭찬 받으실 부처의 사자로서, 일어서서 이를
맞이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광포 제일선의 조직에서 싸우고
계시는 분들이 가장 위대하다. 가장 어려운 속에서 분투하시고
있다. 대성인은 전부 간파하고 계신다.
그것을 도다 선생님은 논하신 것이다. 절복을 하고 있는 사람,
학회활동, 조직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 이 가장 존귀한
동지를 가장 존경하고 가장 감사하며 가장 소중히 해가시오.
이것이 도다 선생님의 유언이다.
악은 깨끗한 세계에 있을 수 없게 된다. 제법실상 이라고
법화경에는 있다. 생명의 진실은 현실의 모습에 나타난다.
싸우고 있는 사람은 건강하다. 복운도 쌓인다. 요령피우며
싸움을 피하는 사람은 표정도 어쩐지 음험하고 눈에
광채가 없다. 호령만 할 뿐, 자신은 고생을 피하는 간부도
마찬가지이다. 생명은 침체되고 탁해져 이윽고 청정한 학회에
있을 수 없게 되고 만다.
대성인, 닛코 상인 당시,
직접 훈육받은 소수의 문하마저 퇴전자, 반역자가 차례로
떠나갔다. 하물며 1천만명 중에서 이상한 인간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예를 들면 밥에 썩은 것이 들어 가면
먹을 수 없다. 깨끗한 세계에 썩은 것이 있으면 전체까지
영향을 받는다.
그런 의미에서 썩어버린 것은 없는 편이
낫다.닛코상인은 제자분장에 반역자를 배반하고 말았노라
배반하고 말았노라등으로 쓰시어 후세에 남기셨다.
이렇게 엄격하게 타협없이 청류를 지키려고 하셨던 것이다.
도다 선생님은 또 절복을 행하는 사람은 어본불의
대리이므로 제천은 가호하고 마 및 귀신은 접근하지
않는다라고 단언하셨다. 병마도 접근하지 않는다.
신심을 파괴하려고 하는 이상한 인간도 접근하지 않는다.
이것을 명쾌하게 말씀하시고 있다. 어쨌든 나는 존귀한
부처님의 사자인 학회원 여러분이 공덕을 무량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기원 또 기원하고 있다. 여러분의 무사고 건강
장수를, 그리고 여러분이 행복하고 유복하며 영원히
한없는 희망에 감싸여 가는 인생이기를 밤낮으로 기원하고 있다.
질투받는 것은 위대함의 증명세이쿄 신문의 확대, 홍교 추진 등,
전국 동지 여러분의 건투는 훌륭하다. 이 좋은 날에 나는
진심으로 감사하며 칭찬하고 위로해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하다.삼류의 강적이 다투어 일어날지라도 유유히 웃으며
훌륭한 실증을 낸다. 굉장한 학회이다.
이 정도의 세계는
다른 곳에 없다. 아무도 만들 수 없다. 그러므로 질투 받는다.
그러므로 쓰러뜨리려고 파괴하려고 한다.
이것 자체가 학회가 다른 어떠한 단체도 절대로 흉내낼
수 없는 위대한 단체라는 증명인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싸워주시고 있는 것은 부인부 여러분이다. 부인부가
없었다면 학회는 붕괴할 것이다. 장년부, 남자부의
“신사 여러분”은 부인부, 여자부 여러분을 소중히 하고
최대로 존경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싸우면 그 장소가 황금으로 바뀐다.부인은 강하다.
부인은 위대하다. 대성인은 말씀하셨다. 전후도 분별하지
못하는 여인으로서 당신들은 불법을 이해하지 못한 처지에
얼마나 日蓮을 따랐음을 후회하고 있을까 생각하여
마음이 괴로웠으나 예상한 바와 달리 日蓮보다도 강성한
신심들이라고 듣게 됨은 전혀 예삿일이 아니로다.
교주석존이 당신들의 마음에 바꾸어 들어가셨는가 생각하니
감루를 금하기 어렵도다」(가책방법멸죄초 1126쪽)
사물의 앞뒤도 분별하지 못하는 (당시 그렇게 여겨졌다)
여성 등 불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日蓮을 따른 것을
얼마나 후회하시고 있는지 생각하면 마음이 괴롭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日蓮보다도 강성한 신심의 뜻이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것은 정말로 보통일이 아닙니다. 교주석존이
당신의 마음에 바꿔 들어 가신 것인가 라고 생각하면 감루를
누르기 어렵습니다. 日蓮보다도 강한 신심에 놀랐습니다라고
얼마나 고마운 격려의 말씀인가. 당시 나쁜 일이 일어나면
무엇이라도 대성인 문하의 탓으로 했다. 가마쿠라에서 화재가
일어나면 日蓮의 제자가 방화했다라고 말했다.
종종어진무
어서에는 가마쿠라에서는 혹은 방화사건이 칠팔차 혹은
살인사건이 끊일 사이 없었으니 참언하는 자들이 말하되
日蓮의 제자들의 방화이외다 (사도초 916쪽) 방화를 하는
등은 지재(持齋) 염불자의 계략이었으니(동 916쪽)라고」
지금도 본질은 조금도 변함이 없다.그런 속에서 日蓮보다도
강한 신심]이라고 칭찬 받은 문하가 있었다.
지금으로
말하면 학회의 부인부라고 나는 확신한다. 정말로 여성은
강하다. 일반적으로 사회적 지위가 있을수록 허영심이
강하고, 마음속은 언제나 오들오들 떨고 있는 경우가 많다.
유사시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러면서 서민을 멸시한다.
그런 인간은 최저이다. 조금도 위대하지 않다. 신심을 수지한
사람에게 당할 자는 없다. 신심을 수지한 사람이 가장 강하다.
가장 위대하다. 가장 고귀한 것이다. 이렇게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고, 생사의 갈림길을 넘어 온 나에게는 인간의
진가가 어디에 있는지 분명히 보인다.
극락 백년의 수행보다 커다란 공덕어서에 사자왕과 같은
마음을 가진 자 반드시 부처가 되느니라(사도어서 957쪽)라고.
광선유포를 위해 싸우는 여러분이야말로 부처이다. 부처가
될 자격을 얻은 사람이다. 이 대투쟁에 가담할 수 있었던
사람은 행복하다. 지금 싸우지 않는 사람은 불행하다.
영원히 후회를 남겨 버린다. 대성인은 극락 백년의 수행은
예토의 일일의 공덕에 미치지 못하고 (보은초 329쪽)
극락에서의 100년의 수행의 공덕은 더러운 이 국토에서의
하루의 수행의공덕에 미치지 못한다 라고 말씀하셨다.
노고없는 안락과 안온 속에서 오래 수행하기 보다도
삼류의 강적이 충만한 이 현실사회에서 하루라도 싸우는
편이 공덕이 크다. 하물며 아무런 수행도 없고 아침에도
느긋이 잠자고, 마음껏 먹고, TV를 보고 아무런 노고도 없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그런
제멋대로의 이기주의의 삶은 행복한 듯이 보여도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내실은 공허하다. 돈이 있다. 좋은 옷을
입고 있다. 좋은 집에 살고 있다. 그런 것도 단지
그뿐이다. 헛되고 허무하다. 죽으면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 그에 비해 법은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행동한
복덕은 삼세영원히 자신의 것이다. 전우주의 보물을 자신의
생명에 가질 수 있다. 학회는 광선유포의 투사의 모임이다.
혁명아의 모임, 용자의 모임이다. 그러므로 인생의 장자,
왕자의 모임이 된다. 오늘은 서로의 건투를 칭찬하며,
특히 부인부 여러분에게 최대의 감사를 담아 박수를 보
내고 싶다. 여성을, 부인을 소중히 하는 것이다.
입으로가 아니라 마음으로 칭찬하고 보답해 가는 것이다.
얼마나 그것이 소중한가. 제군도 결혼한 후에 알게
되리라 생각한다.
21세기의 여명을 향해! 태양의 낙관주의로!환경이 아니다.
자신이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할 뿐이어서는 아무것도
할수없다. 자신이 싸워가면 된다. 자신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면 된다. 자기자신이 엄연히 하고있는 한,
“희망”이 있고, “향상”이 있고, “승리”가 있다.
그리고
그사람 뒤에는 한사람 또 한사람, 두사람 그리고
세사람으로 이어져 간다. 상황변화에 일희일우하며
불평한다. 이것은 “상승장군”의 삶이 아니다.나는
무슨일이 있든 유쾌 하다. 신심이란 무량의
지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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