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지도

회원의 존귀함

행복철학자 2024. 8. 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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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존귀함

아소카 대왕은 많은 사람을 차별 대우하지 않는

자세로 대했습니다.

어느 날 가신들이 어느 불교 수행자에게도 차별 없이

예배하는 대왕을 보면 비난했습니다.

"왕이시여, 모든 계급의 출가자에게 예배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대왕은 대답했습니다.

"불교 수행자들 사이에서 출신의 구별은 사라지고 있지만,

덕(德)의 구별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즉 수행자의 존귀함은 신분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덕'으로 정해진다는 것이 대왕의 확신이었습니다.

 

참으로 광선유포도 그렇습니다. 역직이 아닙니다.

사회적인 지위도 아닙니다.

'신심'이 얼마나 강성한가. '인격'이 얼마나 성실한가.

그리고 '광선유포'를 위해 얼마나 고생하고,

땀을 흘리며 분투하는가.

이것이 절대적인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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