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휘 명지도

결단코 한 사람 한 사람이 광포를 위해 학회를 위해

절대로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승리하면 광선유포(廣宣流布)가 넓혀지고,

지면 모든 사람들이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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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간부는 진심으로 명지휘

명지도를 해 주기를 부탁드린다.

전 회원이 기쁨과 희망을 가지고 자신과 확신을

가지고 인생을 끝까지 살아갈 수

있도록 지키고 격려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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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인은 엄연하게 말씀하신다. 난(難)이 옴을

가지고 안락(安樂)이라고 알아야

하느니라(어서 750쪽) 이것이야말로 우리들의 영원한 지표이다.

그러므로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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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일이 있으면 있을수록 더욱더

기뻐하며 용감하게 나아가야 한다.

인생을 되돌아보았을 때 가장 행복한 때는 언제인가.

그것은 싸우고 있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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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괴로운 것처럼 보여도 나중에 본다면

그 때가 가장 빛나고 있었다.

행복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완성되고 난 다음보다도

건설의 때가 즐겁고 행복하며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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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렌 불법(佛法)도 본인묘(本因妙)의 불법이다.

결과를 목표로 하여 분투하고 있는 그 본인(本人)의

모습에서 행복은 약동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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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구치 선생님은 양 천 마리보다도 사자 한 마리라고 말씀하셨다.

참으로 그렇다고 생각한다. 진리이다. 훌륭한 말씀이다.

자기 자신이 맹렬한 광선유포의 사자가 되어 즐겁게

전진 또 전진해 주기를 바란다.